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[넷플릭스] 영드 보디가드 리뷰, 추천, 스포 없소음 좋네요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10. 03:09

    요즘 주 이야기마다 드라마마다 도장을 하고 있어요. 넷플릭스를 보지 않으면 쉰다는 기분이 든다. 이번 주에 본 드라마는 영드 보디가드이다. 사실 작년에 2화까지 봐스토리앗동도라마과 스토리에 3화부터 다시 보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. 그리고 이 글은 다소 어색한 부분도 있다.#줄거리


    >


    드라마는 데이비드 버드 경사가 내무부 장관 줄리아 몬태규의 경호를 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.


    >


    사실 버드는 중동에 파병된 경험이 있다 전쟁을 겪으며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렸고, 이로 인해 대가족(아내와 아이 둘)에게도 글재주가 있는 인물이었다.


    >


    그러나 이 파병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줄리아 몽타규다. 버드 입장에서 보면 미워할 수밖에 없는 적인데, 이런 사람 경호를 맡게 된 귀추입니다!


    >


    그러다가 버드가 줄리아를 테러에서 구해 주고 어쩌자고... 로맨스가 시작된다...!


    >


    나는 그래서 이 드라마의 장르가 로맨스라고 생각했다(마침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장관과 사랑에 빠지는 보디가드의 러브스토리인가 생각했다....). 하지만 절대 이 드라마는 로맨스 영화가 아니다. #테러 사실 이 드라마는 아내의 sound로부터 테러에 관한 것을 자신 있게 한다. 첫 번째 이야기는 버드가 아기와 기차를 타다 테러 기미를 눈치채 테러범을 막는다는 이 이야기였다. 드라마 시작부터 테러에 관한 이 이야기이며 드라마가 갈수록 테러에 관한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.


    >


    드라마 속 영국은 계속 테러가 일어날 위험에 처한 상황이었다. 공공장소에서 테러 미수와 과인 테러가 발생합니다. 이 상황에서 줄리아 몬태규 장관은 수사권 확대 법안을 발표하고, 많은 사람들이 이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. 이 드라마를 보고 테러의 공포를 느꼈다. 테러는 정말로 무서운 최초였다 진담으로.


    >


    그러고 보니 드라마 연출이 존이 스토리 대단한 것 같아.지금까지 테러를 느낀 적은 없지만 드라마를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. 존 이스트리의 끔찍한 범죄다.#전쟁의 후유증이기에 전쟁이 사람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생각할 기회를 주는 드라마다. 버드라는 인물이 참여 불쌍했다. 그래서 버드와 함께 파병생활을 한 인물도 나쁘지 않다.


    >


    둘의 모습이 과인이, 두 사람은 대화가 너무 외로웠어요. "외상 후 스트레스 환자를 누가 고용할까?눈에 보이지 않아도 병은 병이다. 혼자서는 고칠 수 없다.로맨스인 줄 알고 봤는데 너무 좋은 드라마였다.그리고 결국 약간의 반전이 있는 것도 심리에 작용했다.(몰래 소름끼칠 정도의 반전!) 연출도 정말 좋았고, 영상미도 고급스러웠다. 또 한 입체적인 남자 주인공의 캐릭터도 심리적으로 물었다.넷플릭스에서 이 드라마를 홍보할 때는 #셜록강 최고의 영드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는데 완전히 인정한다.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만족할만한 작품을 본 것 같아!


    댓글

Designed by Tistory.